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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생활

일본 워홀 일기 #24

by 지낙이 2025. 11. 30.

안녕하세요.

 

지낙입니다.

 

이번 일주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지금부터 이야기해 볼게요.

얼마만에 가는 한국이야ㅠㅠㅠ

이번 주에는 정말 오랜만에

한국에 다녀왔어요!

 

일본에 온 지 어느덧 반년이나 됐고

이 날은 제 생일이었어요.

한국 여행 내내 함께한 뽀챠코

오랜만에 한국을 가려고 하니

오히려 해외여행을 가는 기분이었어요.

 

공항에서는 계속 두근거렸고

가족과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렜어요.

오랜만에 온 한국에서 처음 먹는 것은 바나나 우유

반년 만에 온 한국은 뭔가

익숙하고 그리우면서도

뭔가 어색한 느낌이었어요.

 

한글이 오히려 낯설고

꿈을 꾸는 기분이었죠.

 

그리고 1시간도 안 돼서

오히려 일본에서의 추억이

꿈같은 느낌이었어요.

예쁘게 꾸미고 놀아야지

한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집도 아니고 미용실이었어요.

 

오랜만에 왔으니 예쁘게 꾸미고

모두를 만나고 놀고 싶었어요.

새롭게 가족이 된 여동생 반가워!!

미용실에서 나오니 가족이

마중 나와 있었어요. 

 

그렇게 가족이 함께

동생이 있는 천안을 갔어요.

 

신기한 일이지만

동생과 제 생일은 같은 날이에요.

 

그래서 저희 생일만큼은

가족이 모두 모여서 축하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날 처음으로 새로운

가족이 된 저희 강아지를

실제로 만났어요.

반년만에 먹은 첫 한식은 돼지갈비!!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온 가족이 함께 식사를 했어요.

 

1년에 한 번뿐인 생일을 축하했고

반년만에 그리웠던 한식을 먹었죠.

 

이 한 끼 식사에 담긴

의미가 너무 많네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제대로 생일도 축하했어요.

 

한국에서 처음 만나 식사를 하는 사람,

처음으로 생일을 축하해 주는 사람이

가족인 것도 정말 좋았어요. 

치맥 너무 먹고 싶었어ㅠㅠㅠ

식사 후 부모님은 내려가시고

동생 집에서 치맥을 했어요.

 

치맥을 먹으면서 느끼는 건데

진짜 이렇게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

음식은 오랜만이네요.

 

음식으로 이 정도 쾌락을

느껴보는 게 얼마만인지 정말...

내가 제일 좋아하는 뼈 해장국

다음날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뼈 해장국을 먹으러 왔어요.

 

그리고 맵고 자극적인 맛에

다시 도파민 댄스파티를 경험했어요.

이게 행복이지 하아~/노래방(1)

피씨방에 가서 동생과 게임을 하고

코인 노래방까지 가며

풀 코스로 제대로 즐겼어요.

 

한국에 와서 먹고 싶은 건 많았지만

하고 싶은 건 게임, 코노, 술이 전부예요.

 

그것도 휴일에 아주 푸욱 자고

씻지도 않고 한다면 진짜

끝내주지 않나요.

전에 막걸리는 누가 생각한 조합이냐? 진짜 천재 아냐?

저녁에는 예전에 축구를 같이 했던

형들을 만나 술 마시러 왔어요.

 

예의 상 형들에게 뭐 드시고 싶은지

여쭤봤지만 오랜만에 한국에 온,

그리고 생일인 저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죠ㅎㅎㅎ

 

제 선택은 모둠 전에 막걸리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최고의 선택이었고

최고로 맛있었어요.

매콤한 치즈 닭갈비 하아~

2차로는 닭갈비를 먹으러 왔어요.

 

아 그냥 닭갈비가 아니죠.

 

치즈 닭갈비요.

 

치즈 닭갈비

 

근데 사실 오랜만에 소주를 먹었더니

템포 조절이 안 돼서

맛이 잘 기억나지 않네요ㅎㅎㅎ

노래방(2)

이번에 한국에 와서 술 마시면

노래방은 꼭 갔었어요.

 

애초에 제가 노래방을 좋아하기도 하고

주변사람들이 전부 술과 노래방을

좋아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꼭 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형들이 생일 케이크 대신에

호화로운 과일 세트까지 사주셨어요.

친구랑 둘이서 진실토크 하는게 또 꿀잼이지

형들은 다음날 출근이라 먼저 들어가시고

저를 위해 연차까지 쓴

친구 집에서 술 한잔 더 했어요.

 

가장 친한 친구인데 일본에서 어떻게

지내는 지랑 여자친구 얘기를 하며

술을 마시다 하루를 마무리했죠.

매워 죽는 줄 알았네 와 진짜

오랜만에 소주를 마셨더니 숙취가 우와...

 

어마어마한 숙취를 다시금 경험하며

해장하러 짬뽕을 먹었어요.

 

근데 이건 또 왜 이렇게 매운지...

 

한국의 매운맛인지 숙취인지 몰라도

오랜만에 살려달라고 신께 빌었어요.

너희는 일본 꼭 와라

저를 위해 회사까지 쉬어 준

친구들과 바다를 보러 왔어요.

 

이렇게 3명이서 정말 자주 놀았는데

간만에 모여도 어색한 거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인 게 너무 좋았어요.

 

대학교 때부터 붙어 다니고

서로 같은 지역에 취업해서

정말 오래 보는 친구들이죠.

야ㅋㅋㅋ 내기하자ㅋㅋㅋ

작은 오락 거리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저희는 야구 배팅게임으로 내기를 했어요.

 

남자끼리 모이고 운동 좋아하고

도파민에 미친 애들인데 이런 것을

어떻게 그냥 지나치겠어요.

 

결과는

이렇게 예쁘고 푸르른데 바다가 아니라고?

오랜만에 보는 한국 바다가 너무 예쁘네요.

 

3년 동안 매년 제 생일 때마다

여기 바다를 보러 오고 있어요.

 

운전 뭐 제가 하는 거 아니고

내 생일이니 하고 싶고 하고

보고 싶은 거 보여 달라고 제가 우겼죠. 

 

근데 3년 만에 알았는데

 

이거 바다 아니고 호수래요.

 

저기 파도가 보이는 거 같은데

왜 다들 저를 속이려는 걸까요.

난 진짜 열심히 했는데.. 옆 사람이 죽네?ㅎㅎㅎ

도파민에 절여진 저희는

오락실에서도 내기를 했어요.

 

저는 이 게임 잘 못하는데

친구들이 하자고 우겨서

억지로 하는 거 정말 너무하죠.

 

근데 이게 제가 못 해서

다른 사람을 담그는 수가 있더라고요.

공짜로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

내기에서 이긴 덕에 닭꼬치를 먹었어요.

 

요즘 닭꼬치 비싸더라고요.

 

근데 내 돈 아닌데 알빠노ㅎㅎㅎ

이거 하러 한국 왔다 진짜

저희는 게임을 하러 왔어요.

 

도파민 노예인 저희는

역시 게임으로도 내기를 했죠.

 

하하하

 

아까 닭꼬치 사준 친구가

음료수도 사 줬어요.

 

못 본 새 기부천사가 됐네

먹킷리스트 1) '현수'가 구워준 삼겹살

이후에는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고깃집에 왔어요.

 

아까 닭꼬치 사주고 음료수도 사준

친구가 고기도 구워줬어요.

 

이 친구가 고기를 정말 잘 구워주는데

일본에 있을 때부터 먹고 싶은 리스트에

이 친구가 구워준 삼겹살이 있었어요.

 

근데 아까 이 친구가 운전도 했는데

아이고 고생했다 내 친구

이렇게 모이는게 가장 마음편하고 재밌게 놀았다

2차로는 친구 집 주변에 새로 생긴

술집을 추천받아 왔어요.

 

친구 집 주변이 예전에 제가 살던

집 주변인 건데 그때도 이곳이 있었다면

완전 아지트로 삼았을 거 같은 분위기였어요.

 

여기서도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이런저런 수다를 떨며 놀았죠.

노래방(3)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노래방

 

진짜 목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며

술도 실컷 마셨어요.

 

나중에 여자친구한테 보낸

메시지 보니까 딱 봐도

제정신 아닌 거 같더라고요.

투다리 김치우동 진짜 어떻게 참냐고ㅋㅋㅋ

근데 또 정신 못 차리고

투다리에 와서 또 한잔 걸쳤어요.

 

투다리 김치우동은 못 참죠.

 

맛있어서 두 번 먹었어요.

 

근데 저 처음 보는 안주는 뭘 까요?

 

메뉴판에서 보긴 했는데

이름도 어려워서 까먹은

저 메뉴를 대체 누가 주문한 걸까요.

사진에서 익숙한 술 냄새 나요

마지막 남은 정신을 투다리에 두고 와서도

친구집에서 끝까지 술을 마셨어요.

 

이젠 진짜 기억나는 게 없어서

할 말이 없네요.

 

저 와중에 여자친구한테

연락은 열심히 한 제가 장하네요.

뜨끈한 국밥 얼마만이냐 진짜

아침에 으어어 한 느낌으로

으어어 하면서 해장하러

국밥집에 왔어요.

 

어떻게 왔는지도 기억 안 나는데

국밥 한입에 조금씩

정신이 되돌아왔어요.

 

역시 해장은 국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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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도파민 그 자체가

되어버린 저희는 마지막까지

내기를 했어요.

 

저 친구는 어제 내기할 때 없었던

친구인데 저희 도파민 괴물들에게

잡아 먹히며 내기에서 졌어요.

 

신발 멀리 보내기고, 선 넘으면

아웃인데 시원하게 선을 넘어버렸죠.

공짜로 먹으니까 진짜 맛있어더라ㅎㅎㅎㅎ

카페 음료수 내기였는데

저희는 착해서 싼 카페에 갔어요.

 

근데 진짜 최~대한 비싼 거 주문하니까

그 싼 카페에서도 음료 4개에

2만 원이 훌쩍 넘더라고요.

 

아 내 돈 아닌데 어쩌라고ㅎㅎㅎ

 

한 손에 다 먹기도 힘든 음료를 들고

또 친구 차로 고향으로 내려왔어요. 

 

한국에 오자마자 3일 연속으로

저랑 술 마시며 놀아주고

차도 태워주는 착한 친구예요.

어무이 일 잘하는 놈으로다가 하나 구해왔슈

근데 그건 그거고

친구야 왔으면 일해야지?

 

알고 왔지만 집에 오니

김장을 하고 있더라고요.

 

제 친구가 힘도 좋고 일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좋은 일꾼 하나 데려오니

부모님이 반겨주셨어요.

너희랑 먹는 술은 매번 이렇게 맛있는걸까

열심히 김장 도와드리고

좀 쉬다가 술 마시러 왔어요.

 

전에 일본 놀러 와준 친구들인데

반갑기보다 친숙한 느낌이

더 친구 같아서 좋았어요.

일본에 있는 나를 가장 많이 챙겨주는 친구들 너무 소중하다

다 같이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생일도 축하받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선물도 엄청 받으면서

뭔가 이 친구들하고 있으면

소속감을 느껴서 너무 행복해져요.

노래방(4)

진짜 술 마시면 노래방을 꼭 가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목이

괜찮은 게 대단할 정도예요ㅋㅋㅋ

 

근데 저거 내가 안 불렀는데

누가 일본 노래를 불렀니...?

닭볶음탕 키야~ 밥 까지 볶아 먹으니 진짜 환장한다

이 날에는 친구들하고 점심으로

닭볶음탕을 먹으러 왔어요.

 

다들 엄청 바쁜 와중에도

절 만나러 와준 아주 고마운 친구들이죠.

 

문득 생각났는데 한국에는

매운 음식이 정말 많네요.

 

사진이 온통 새 빨게요ㅋㅋㅋ

HAPPY 진학 DAY

친구들이 저를 위한

케이크도 준비해 줬어요.

 

아기자기하지만 제 이름도

들어간 예쁜 케이크였답니다.

오라버니? 이게 대체..... 아... 라고 하는 표정

친구가 집까지 태워다 줘서

강아지 자랑을 했더니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집에 들어가니 꼬리 흔들며 반겨주는

여동생을 그대로 납치해서

데리고 나와서 엄청 자랑했어요.

 

낮잠 잘 자고 있다가

오빠 와서 반겨줬더니

갑자기 봉변당한 여동생 표정ㅎㅎ

나이 든 오라버니 힘들게 뛰게 하고서 먼저 자는거야?

미안해서 저녁에 지칠 때까지

실컷 산책시켜줬어요.

 

저 조그마한 아이가

얼마나 힘이 좋던지

하루 종일 뛰어다니더라고요.

 

덕분에 저도 엄청 뛰어다녔는데

오자마자 피곤하다고

먼저 자더라고요 이 녀석이?

거의 30년 전 추억과 이야기

제가 씩씩 거리니까

엄마가 진정하라면서

옛날 사진첩을 꺼내오셨어요.

 

부모님 젊을 때 사진과

저와 동생 어렸을 적

사진이 담겨 있는 사진첩이었죠.

 

추억 여행을 떠나 한참을

얘기를 나누다가 또 어느새 자식들이

이렇게 커 버린 이야기까지 왔어요.

가족한테서 느끼는 이런 행복

다 커버린 자식하고 술 한잔

하고 싶다고 하셔서 친구에게

선물 받은 술을 꺼내

부모님과 한잔 했어요.

 

가족하고 이렇게 보내는 시간도

너무 소중하고 좋더라고요.

 

술집에서 예쁘게 나오는 안주도 좋지만

엄마가 꺼내주는 안주에다가

선물 포장 바로 뜯어서 같이 먹는

술이 얼마나 맛있고 좋던지...

분명 그리워했던 맛인데, 어떻게 먹었는지 ,무슨 맛 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

엄마... 나 해장...

 

엄마도 힘드니까 중국집 전화해...

 

오랜만에 부모님과 과음을 했던지라

중식을 배달시켜 먹었어요.

 

해외 살면 다른 한식도 많이 생각나는데

중식집 요리가 그렇게 그립더라고요.

 

일본에도 홍콩반점이 있지만

이 맛이 안 나요.

모두들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해장하고 조금 쉰 뒤에

이제야 짐 정리를 했어요.

 

받은 선물도 정리해 보니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는지 느껴져서

모두에게 너무 고마웠어요.

매콤~한 해물찜 이게 먹고 싶었어

저녁에는 친척들을 만나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제가 먹고 싶다고

졸라서 매운 해물찜을 먹었죠.

 

오랜만에 먹는 매콤한 해물찜에

밥을 3 공기나 뚝딱했답니다.

지낙코스 1) 시작 구경하고 떡볶이를 먹는다

이 날은 낮에 약속 없이 혼자서

지낙코스를 즐겼어요.

 

지낙코스는 한국에 있었을 때

혼자 놀기를 즐겨하던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한 코스예요.

 

첫 번째 코스는 시장 구경이에요.

 

저는 한국 시장을 좋아해서

자주 구경했는데 그중에서도

시장 떡볶이 먹는 것을 제일 좋아해요.

 

오랜만에 먹는

시장 떡볶이와 튀김, 오뎅은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지낙코스 2) 잔뜩 쇼핑한다

두 번째 코스는 쇼핑이에요.

 

저는 옷을 좋아해서 자주 쇼핑했는데

단골인 빈티지샵도 있어서

오랜만에 옷 구경하러 왔어요.

 

오랜만에 와도 예쁜 옷이 많아서

그냥 구경만 하러 왔다가

결국 옷 한 벌 샀답니다.

지낙코스 3) 보고 싶언던 영화를 본다

세 번째 코스는 혼자 영화 보는 거예요.

 

한국에서 살 때 영화는 좋아하는데

영화 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혼영을 자주 했었죠.

 

지금 생각하니 저 제법

불쌍한 생활을 했던 게 아닐까요?

 

아무튼 보고 싶었던 영화까지 보면서

오랜만에 한국에서 혼자 놀기를 즐겼어요.

일본 사시미도 맛있지만 한국의 이 횟집 맛이랑은 다르지

저녁에는 형들을 만나 술 한잔 했어요.

 

메뉴는 제가 진짜 먹고 싶다고

난리를 부렸던 방어예요.

 

진짜 어마어마하게 맛있어서

무심코 술을 잔뜩 마셔버렸던

아주 요망한 녀석이죠.

노래방(5)

마지막으로 역시 노래방을 갔어요.

 

진짜 이번에 노래방을 몇 번 간 건지...

 

이렇게 한국에서 재밌게 놀며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을 만나고

생일을 축하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 돌아가야지 내 집으로

마지막 날에는 집에서

짐 정리를 하며 여유롭게 쉬다가

일주일 만에 공항으로 왔어요.

 

일주일간의 한국 여행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했어요.

 

이제 저의 집은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 있다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간다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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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짐이 많다고 징징거리니까

친구들이 역까지 마중 나왔어요!

 

농담으로 한 말이었는데

진짜 데리러 나온 것도

놀랐고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뭔가 일본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 드는 것도 신기했어요.

 

어느새 일본에 집과 집이 있고

여자친구와 친구까지 있으니

반년만에 참 많이 적응했네요.

 

앞으로도 저의 일본 워홀 생활

함께 지켜봐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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